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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주 근교 여행 (4)
코알라콩콩
매년 봄철이면 벚꽃 드라이브하다 찾는 금산사의 근처 다른 식당들도 많지만 꼭 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는! 전에는 좌식으로 바깥에서 테이블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라솔에 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 살짝 아쉬웠다 물가가 올라 여기도 어김없이 많이 올라있었다 전주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파전을 시켰다 + 막걸리는 안먹을 수 없지! 우리는 늘 야외 테이블로 앉는다 날씨가 좋을 때 오기 때문에 바깥에서 먹는 맛은 기가 막히다 도토리묵은 정말 매콤했다!! 그런데 계속 땡기는 맛ㅎㅎ 상이 푸짐하다! 나물 종류 좀 보시라!! 흰밥이 필요할 정도로 한 가득 차려주신다 막걸리에 파전은 또 빠질 수가 없지! 바삭바삭 전은 언제나 옳다 신랑과 연애시절부터 다니다 이젠 결혼하고 매년 찾아오고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한다 먹다보니 막걸리..
전주 근교로 깔끔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등산을 하진 않지만 자주 찾는 완주구이의 모악산 밑의 가게 중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일단 반찬이 다~~ 맛있다 좀 짤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맛있는 한상이다 모학촌은 청국장이 메인인 집인데 양푼비빔밥+청국장 9,000 을 주문하였다 사실 비빔밥 제외 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그냥 먹겠다는!! 너무 맛있는 청국장과 쌈장! 그리고 파전 12,000원을 시켰다 산 밑에서 먹는 전은 언제나 맛있다! 막걸리 안주로 딱! 비빔밥도 깔끔하고 입맛 없을 때 가면 정신없이 먹고오는 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바람 쐘 겸 화심순두부를 먹으러 완주 소양으로 갔다 인터넷에 화심순부두라고 검색하면 이라고 여기가 나온다 나도 당연히 여기가 제일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주차를 했는데 할머니께서 “여기보다 맞은편이 맛있다” 하셨다 맞은편은 라는 상호를 쓰고 있고 건물은 오래되어 보였다 나는 이 외관이 깔끔하여 좋아 보여 모시고 온 건데 역시 할머니할아버지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식당들! 후에 남편에게 본점 다녀왔다니깐 맞은편이 맛있는 곳이라고 하더라는… 나도 후회되는 식당 선택이었다 왜 그런지는 차차 남기겠다 유명한 집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다 엄청 큰 식당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우리 자리만 찰칵!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밖에 빼곡히 보이는 차들! 메뉴는 이러한데 화심순두부와 두부돈까스를..
추운 겨울이 왔다 낙엽이 다 지는 겨울에 산으로 가기 멋 없을 것 같지만 은근히 낙엽없는 나뭇가지도 운치있는 자연경관이다 겨울 나들이로 선운사를 찾았다 겨울에도 많이 춥지 않은 날들도 있다 아기와 함께 갔는데 자연을 보여줘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다 코로나로 아기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산도보고 좋은 공기도 마시니 마음이 확 트였다 잔잔한 잔디와 잎이 다 진 나뭇가지 뾰족뾰족한 산도 내 눈엔 너무 멋져보였다 햇볕은 쨍쨍했고 바람도 불지 않은 좋은 12월의 어느 날이었다 그냥 나무만 봐도 너무 예뻤다 겨울에도 늘 푸르른 나무들도 있고 이렇게 앙상해진 나무도 있었다 그리고, 시냇물 소리도 맑았다 우리 아기는 시냇물 소리를 처음 듣고는 신기한지 시냇물을 손가락질 하였다 자꾸 시냇물이 궁금하였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