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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천 맛집 (5)
코알라콩콩
영화 결백 촬영지인 보령 카페 대천 토박이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호수 앞 카페가 메리트 있었지만 건물 자체는 멋지지 않음 ㅋ 고양이도 들르는 카페 아이가 자연도 보고 냥이도 보고 즐거워했다 자그마한 카페 안 계단을 올라가 주문하고 끝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다 음료도 크레이프 케이크도 맛있었던 카페였다 야외에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카페 였다
사실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루푸탑은 갈 수가 없던 날이었다 1층은 비어있었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니 편하게 카페에 도착 홀은 사실 맘에 드는 공간은 아니어서 루프탑을 이용하면 너무 좋았을 거 같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케익들 아이가 좋아할 레인보우 케익으로 픽! 어딜 앉을까 보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로 앉았다 바다 보이는 창가는 인기가 많음 ㅎㅎ 비가 오는 날이어서 아쉬웠지만 비오는 날의 흐린 바다도 꽤 느낌있었다 다음에 대천오면 꼭 루프탑 갈거임 ㅠㅠㅎ
나 빼고 3명의 해장을 위해 서해바다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맛집으로 유명한 듯 한데 아침부터 사람이 정말 많았다 테이블이 만석이었는데 사람들 빠지고 사진 찍어봄 들어가자마자 코끝을 건드리는 얼큰 매콤하고 먹고 싶은 냄새에 고민없이 해물뚝배기를 시켰다 1인 14,000원 그리고 해물칼국수도 시켰다 1인 8,000원 반찬이 맛있고 특히 김치가 맛있었다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해서 해물칼국수 2인을 시켰다 아주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 문제는 이 해물뚝배기ㅠ 3인분을 시켜서 제일 비싼 음식이었는데 코끝을 건드리는 냄새에 비해 실망감이 컸다 맛이 좀 맹맹하다고 할까? 맵고 얼큰하긴 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 술 안먹은 나도 그런데 해장이 필요한 나머지 사람들도 해장되는 맛은..
대천해수욕장에 해산물집이 많고 호객을 많이 했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 다 거기서 거기라 이 곳으로 들어갔다 호객할 때 세트메뉴를 추천해서 괜찮겠거니 싶어 넷이서 20만원짜리 주문함 하지만 결론적으론 모두 실망하고 역시 관광지는 덤탱이구나 느낌을 받고 갔다는!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시키시길! 보기에 맛깔스럽고 맛도 있었다 하지만 양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세트 메뉴인데 떠먹을 거라도 하나 나올 줄 알았다는 좋아하지도 않은 회도 나오고 해산물은 첨에만 맛있지 먹다보면 질리더라는 단품으로 시키고 2차 가는 게 훨씬 좋다 테라스의 이런 부스에서 먹는 데 다른 집들도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 듯 했다 새우도 맛이 있었고 맛은 다 괜찮았지만 가격에 비해 세트구성이 너무나 실망스러워 모두 실망하고 간 조개구이 집이었다
오랜만에 보령에 놀러 갔다 파스타가 먹고 싶어 들렸던 🌸꽃피는 화덕피자!🌸 안의 내부는 딱히 고급진 레스토랑 느낌은 나지 않는데 가격은 많이 높은 편이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버섯크림리소또 16,000원 감베리 알리오올리오 19,000원 고르곤졸라 피칸테 18,000원 가격이 있는 편인 레스토랑이었다 대천에는 이런 레스토랑이 많이 없으니 그래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것 같았는데 플레이팅은 너무 예뻤으나 너무 맛있어서 입에 쏙쏙 들어가는 맛은 아니었다는 ㅠ 고르곤졸라는 치즈향이 많이 쎄서 이 치즈가 오리지날 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라라코스트 고르곤졸라가 더 맛있었다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지만 기분전환 겸 가면 좋을 🌸꽃피는 화덕피자 D485 보령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