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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 브런치 :: <오블릭>감성 브런치카페, 아쉬운 점

코알라콩콩 2022. 9. 14. 06:05

전주 브런치카페
만성지구 <오블릭>을 소개한다


예약을 많이하는 오블릭
그러기에 오픈시간에 가서 자리가 비어있어도
예약을 안해서 창가에 못 앉았다 ㅠ


메뉴가 꽤 많은데
오블릭 브런치와
트러플풍기 파스타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였다


식전빵이 나오고,
버터와 함께 먹는 바삭하게 구워진 따뜻한 빵은
언제나 최고!


오블릭 브런치가 나왔다
12,000원

그런데 좀 네이버 오블릭 가게의 소개에는 분명
베이컨 사진이 있다


저 가운데 베이컨 사진!

그리고 내가 본 메뉴판에도


분명히 베이컨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다른 블로그도 옛날 사진을 보면
베이컨이 같이 나와있는데
오늘 우리가 시킨건 베이컨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베이컨이 없는 음식이라고;;

없어진거면 지우는 게 좋을 듯 하다

아무튼 깔끔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이었다


그리고 트러플 풍기
16000원

버섯 가득한 파스타였고
향이 좋은 파스타라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파스타였다

음식이 맛있어서
다른 메뉴들도 궁금하게 된
<오블릭>에서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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