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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내 슬링 :: 꼭 추천하는 육아아이템, 아기 잠이 솔솔~~

코알라콩콩 2022. 4. 27. 05:30


잠 자는 게 예민했던 우리아기

처음엔 슬링을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 슬링이 편안했는지
8-12개월까지 슬링을 잘 썼던 거 같다 내가 사용한 슬링은
포그내 슬링!

잘 늘어나고
잘 감싸지고
아기가 편안하게 있는다


나는 항상 옆으로 눕혀 안고
빙글빙글 돌며 재웠는데
팔과 손목이 너무 아팠다

슬링은 안 들어가려 해서
괜히 샀다 싶었는데
조금 컸을때 사용하니
애기가 가만히 있더라!


좀 컸을 때 사용하여
딱 맞능 슬링!


그래도 슬링이 튼튼한지라
아기 무게는 거뜬하게 버틴다


슬링이 신기한게
아기가 있음 편안한가 보다
이러고 있다 금방 잠든다

이 시기에 애기 재우며
무선이어폰을 끼고
영화를 봤던 것이 생각난다


우리 애기는
엄청 예민하여
잠들어서 앉아있으려 하면 바로 깨서 운다 ㅋㅋㅋ
잠타임 2시간을 서서 보내고..

간혹 앉는 것을 성공했을 지라도
눕혀만 놓으면 깨서
2시간을 팔에 안고 앉아있어서
팔 다리가 저려왔다

나도 누워서 쉴 수 없어서
미치겠던 그 시기였는데

지금은 20개월이 된 우리 아기다
갓난아기 때가 힘들지만
시간은 느린 거 같으면서도 금방가는 것이 시간이다

확실히 슬링을 하는 것이 편하고
아기도 금방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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