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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 우리부부는 다신 먹지 않겠다

코알라콩콩 2022. 2. 4. 05:25


bhc 좋아하는 1인!
최애 메뉴는 맛쵸킹이었다

뿌링클이 그렇게 유명해서
궁금한김에 주문하게 되었다

치킨 냄새는 역시 진리👍

뿌링클을 열어보니 향이 좋았고
얼른 한 입을 뜯어먹었다

오!! 맛있다+.+
단짠단짠
자극적인 맛이다~

그래서 또 두번째 조각을 들었음

오!! 맛있다+.+

그리고 세번째 조각을 들었음

근데..
안 먹어진다;;
갑자기 너무 느끼해져오는...

신랑도 두조각 먹고 라면 끓여먹는다고..
내것도 같이 끓여달라해서
우린 겨우 2조각씩 먹고
라면을 먹었다..

다음날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뿌링클을
아침부터 두조각 뜯었다
그리고 넣어두고...

또 다음날 두조각을 뜯음...
(신랑은 아예 쳐다도 안보고 아까운 치킨🥲
내가 다 해결하려했음..)

그 다음날은 4일차인데 더 이상 먹으면 안되겠지
상했을까봐 버림 ㅜㅜ
한 4-5조각 남아있던 듯 했다

후기 보면 뿌링클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던데
우리 부부는 정말 입맛에 안맞았다
처음 한두조각 먹을 땐 정말 맛있고
그 후론 느끼해서 못 먹겠음...
신랑도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며
여기저기 썰을 풀고 다닌다..ㅋㅋ

개인의 입맛 취향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치킨인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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