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웅진북클럽 구독하여 웅진책방을 이용하니 장난감 놀이보다 유익한 것들을 많이 들이게 되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멜리사앤더그의 스티커패드인데 멜리사앤더그는 미국브랜드로 미국에선 유명하다 Around Town과 Animals을 구매했는데 한번씩 심심할때마다 틈틈히 꺼내며 상당히 오래가지고 노는 스티커 패드이다 먼저 Around Town 400여개의 스티커와 14개의 컨셉이 준비되어있다 스티커가 다양하고 이런 스케치에 스티커와 같은 그림을 찾아 붙이는 숨은그림찾기같은 놀이이다 여러 테마 중 얼마 전 아이가 비행기도 타보아서 공항테마를 하기로! 비행기부터 찾아 붙이는 중 ㅎㅎ 3살 아이인데 잘 찾는다 엄마도 같이 하라며 나도 색칠을 해주고 아이도 꼬물꼬물 열심히 색칠한다ㅎㅎ 이건 Animals 인데 아이들이 동물..

가정보육 3살 아이와 매일을 함께 놀며 오늘은 무슨 특별한 놀이를 할까 고민하는데 무지개 고무도장 놀이를 준비해보았다 여러 모양으로 되어있는 도장과 여러색의 잉크들! 보관도 좋게 되어있다 도장을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놀이인데 두돌된 3살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되었다 원 모양 도정으로 벌레들을 그리는 건데 역시 아직 어려서 하고 싶은대로만 꾹꾹! ㅋ 공룡 무늬도 꾸며주는 건데 아이는 알려주어도 아직은 하고싶은대로 ㅎㅎ 내 맘대로 꾹꾹!! 3살에겐 어려운 책 놀이였던 듯 하다 4살이후부턴 좀 더 이해하고 나와있는대로 잘 따라할 것 같다 그래도 도장 찍는게 재미있는지 한참 가지고 놀았다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