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다가오는 추석에 LA갈비가 먹고 싶어 만들어 먹기는 손이 많이가고 홈쇼핑에서 주문하기로 하였다 유명인들이 파는 LA갈비가 많아서 어떤 걸로 고를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후기들도 찾아보고 결국 나의 선택은 한식 요리연구가인 유현수 셰프의 블랙앵거스 LA갈비 를 구매하게 되었다 한 팩에 500g씩! LA갈비가 원래도 비싸기 때문에 한 팩에도 그렇게 많은 양씩 들어있진 않았다 다른 제품들도 한 팩의 양이 비슷하다 둘이 먹기엔 부족한 양이었음 후라이팬에 넣어주고 담겨있던 국물도 넣어 바글바글 익혀주기 벌써 맛있는 냄새가 풀풀~ 붙어있는 뼈들이 더 먹음직스럽게 만든다 역시 LA갈비!! 지글지글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바싹 익히기! 소스가 갈비에 다 졸여지면 완성! 잘라진 갈비들을 그릇에 담아보니 정말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