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인천공항에 픽업을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은 남아 아이와 어딜갈까 하다 찾은 크진 않지만 미취학아동 전용으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 깔끔한 신식이어서 좋았다 고층에 있어서 영종하늘점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자잘한 놀이들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즐기기 좋다 이 공간이 특히 예뻤는데 햇살도 예쁘게 들어오고 하늘에서 그네타는 느낌이랄까 ㅎㅎ 무심히 써있던 문구도 마음을 토닥토닥 아이 돌보는 엄마한테 해주는 말 같았다 작지만 아이들에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는 공간! 건물도 커서 주차도 좋았고 인천공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야한다면 큐리키즈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