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bhc 좋아하는 1인! 최애 메뉴는 맛쵸킹이었다 뿌링클이 그렇게 유명해서 궁금한김에 주문하게 되었다 치킨 냄새는 역시 진리👍 뿌링클을 열어보니 향이 좋았고 얼른 한 입을 뜯어먹었다 오!! 맛있다+.+ 단짠단짠 자극적인 맛이다~ 그래서 또 두번째 조각을 들었음 오!! 맛있다+.+ 그리고 세번째 조각을 들었음 근데.. 안 먹어진다;; 갑자기 너무 느끼해져오는... 신랑도 두조각 먹고 라면 끓여먹는다고.. 내것도 같이 끓여달라해서 우린 겨우 2조각씩 먹고 라면을 먹었다.. 다음날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뿌링클을 아침부터 두조각 뜯었다 그리고 넣어두고... 또 다음날 두조각을 뜯음... (신랑은 아예 쳐다도 안보고 아까운 치킨🥲 내가 다 해결하려했음..) 그 다음날은 4일차인데 더 이상 먹으면 안되겠지 상했을까봐..

후라이드는 BBQ라는데나는 후라이드를 안좋아해서 BBQ를 먹어본 기억이 없다. 먹어본지가 5년도 더 넘었으려나?ㅋ 임신을 하더니 입맛이 신랑입맛으로 바뀌어 갑자기 막 후라이드가 땡겼다! 마침 더킹에서 이민호가 치킨먹는게 나와가지고 BBQ가 궁금했었고! 새로 나온 네가지 신메뉴 블랙페퍼, 레드착착, 크리스피, 찐킹소스 중에서 뭘 먹어야할지!! 엄청난 고민 후에 반반으로 크리스피와 찐킹소스를 시켰다 ! 기다리던 치킨이 왔다!! 치킨향이 비닐을 뚫고 나옴.. 참을 수 없음 마구마구 뜯음ㅋㅋ 박스에 3가지 추천메뉴~ 이게 제일 인기있는 메뉴들인가보다 ! 기본후라이드인 황금올리브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오늘은 매콤한게 땡기니 크리스피로!! 시크릿양념은 달달하다해서 오늘은 매콤한 찐킹소스로 !! 스모크치킨도 맛나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