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자연드림 조합원가 2,620원에 판매하는 달콤하고 담백한 마스카포네생크림을 품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 맛있게 생겨 주문하여 보았다 마리토쪼는 이탈리아어로 ‘남편’이라는 뜻의 마리토(Marito)에서 파생된 단어로, 약혼녀에게 줄 반지나 보석을 크림속에 숨겨서 프로포즈하던 이탈리아 전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연드림 마리토쪼는 우리밀, 유정란, 유기농설탕 등으로 만들었는데 자연드림에서 먹는 식품은 이렇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쓰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가정이라면 언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빵도 빵이지만 생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빵이기에 315kcal 였다 잘 포장되어 왔고 빵+생크림이지만 보기에 예뻐보였다 먹다가 반지가 나왔음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먹어보았다 맛은 그냥 생크림 가득 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