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콩콩

첫째 때 지인의 추천으로 전주 참사랑어머니회를 3주 이용하였다 그 때는 뉴스에 안 좋은 소식들이 많아 아기를 맡기는 게 불안했지만 참사랑어머니가 제일 평이 좋고 좋은 이모님을 만나 아이의 신생아 시절을 잘 보냈다 이후, 둘째도 전북대 대학병원에서 출산 후 조리원을 알아보는데 첫째 때와 달리 코로나 이후로 많이 달라져 타병원은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조리원 없이 5일 된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도 되는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참사랑어머니회와 상담 후 조리원 없이 이모님을 바로 만나기로 하였다 첫째가 신경쓰여 나같이 둘째 출산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케어하는 경우도 많고 신생아 케어에 능숙하신 이모님이기 때문에 걱정없을거라 하셨다 미리 말하자면, 병원에 5일 입원한 것도 첫째가 너무 그리웠는데 바로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