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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월동 맛집 (5)
코알라콩콩
전주 반월동, 여의동, 고랑동 주변에 새로 생긴 삼겹살집 이 동네에 드문 깔끔한 고깃집이다 새로 생겨 깔끔하고 열리는 창문이 시원하다 삼겹살이 1인분에 7500원!! 가벼운 가격에 맛좋은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만족! 삼겹살이 저렴하지만 질이 좋았다 직접 고기를 가져와서 단가를 낮췄다고 한다 동네도 다른동네보다 저렴한 세라서 이해가 되는 가격 김치도 구워먹으니 맛있고 뭐니뭐니해도 이 동네에서 깔끔한 고깃집이라 좋았다 나온 계란찜은 순두부처럼 부드러웠고 볶음밥도 은근 맛없는 집이 많은데 여긴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대패삼겹살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음엔 먹어볼 예정! 이 동네에 늦게까지 하는 가게가 많지 않은데 새벽1시까지 운영한다니 좋다 새로운 고깃집 입성하여 자주 가게 될 것 같다는!!
요즘은 체인점 떡볶이집이 많이 생겨서 맛있는 떡볶이집이 많다 맛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체인점 떡볶이만 먹다 문득 옛날 떡볶이를 먹고 싶을 때 먹을 만한 곳이 또 없다 전주 여의동(반월동,고랑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 맛집 분식점인 낙원떡볶이를 소개한다 이 동네에서는 오래된 분식점인데 김밥, 순대, 어묵, 각종 튀김, 라면 등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가 바로 떡볶이다 철판에 계속 끓여두고 있어서 바로 만드는 떡볶이는 흉내낼 수 없는 점성과 떡볶이의 쫀득함을 가지고 있다 좀 짠편이라 먹고나면 물을 많이 먹게 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마성의 맛이다 이 집은 튀김도 잘 한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굿! 소떡소떡, 떡꼬치도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익어 맛있는 메뉴이다 김밥은 살짝 못미치지..
전주 반월동, 동산동, 여의동 쪽은 고기집이나 치킨집이 많고 생각보다 외식 할 만한 곳이 없다 반월동에서 삼례로 나가는 길목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맛이 좋아 인기가 많은 를 소개하려고 한다 삼례로 132 저녁 마감시간에 찾아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남편말로는 점심에 사람이 정말 많다고! 남편이 소바를 정말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맛난 소바집을 찾긴 힘들다는! 여기는 남편이 맛이 괜찮다고 반월동에서도 먹을만한 곳이 있다며 인정한 집이다 소바도 먹고 돈까스도 먹고 싶다면 세트메뉴가 합리적인데 우리는 A정식(소바&돈까스) 12,500 주문하였다 소바면이 세 덩어리로 나오고 소바육수도 너무 맛있다! 더운 여름엔 소바가 최고👍 무와 와사비를 넣어서 더 맛있게 먹고! 돈까스 튀김옷에 또 반했다는! 자잘자잘한 튀김..
반월동엔 고깃집이 많은데 외관이 깔끔해보이는 참소박사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고 정육식당이라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차림은 1인 3,000원 추가이다 삼겹살을 먹기로 한 우리! 채썽 양파와 쌈장들 기본적인 반찬과 나물반찬 고등어조림 샐러드 전 등 상차림이 제대로 였다! 삼겹살 먹기 전에 흰밥에 먹고 싶어지는! 맛깔스러운 반찬에 1인 3,000원이 아깝지 않았으나 뭔가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었었다 ㅠㅠ 우리는 처음이라 잘 몰랐다 다른테이블을 보니 찌개와 계란찜이 다 있길래 따로 추가한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차림에 포함된 가격... 직원이 깜빡하고 세팅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먹을 때 찌개가 생각났지만 못 먹은게 서러웠고 그것도 상차림 가격에 다 포함된건데 디스카운트..
반월동에 생긴 츄러스 가게!! 기본 츄러스가 1500원이기에 가게 이름이 츄러스 1500 이다 신랑이 몇 번 들렀는데 맛있다며 데려갔다 원래 츄러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궁금하여 같이 가보았다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깔끔하다! 주황색으로 도배된 츄러스1500 전등과 화분도 예쁘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합격!! 메뉴판을 보자, 츄러스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츄러스에 초콜렛을 입히고 치즈,흑임자,아몬드 등등 가지각색을 입혔다 그리고 떡볶이도 파네? 싶었는데 컵츄볶이는 츄러스로 만든 떡볶이라는!! 궁금하다~~ ㅎㅎ 우린 아가가 아니니 기본츄러스에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산책을 마무리 하였다 참, 아메리카노도 1500원!! 착한 가격인데 원두 향이 좋다~ 츄러스도 주문과 동시에 짜내어 만들어 바삭하고 따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