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한걸음 먼저 자연탐구> 후기 ::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읽기 좋은 자연관찰 책

우리 아이는 3년째 웅진 북클럽을 이용하는 중이다
두돌 쯤 시작하여 이제는 여섯 살이 되었다

처음 자연 관찰책은
웅진 <땅친구물친구>로 시작했는데
우리 아이는 생각보다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자연관찰 책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하니
그 윗 단계인
<한걸음 먼저 자연탐구>를 들였다

이미 책장은 포화상태..
거실, 안방, 침대방도 포화상태의 책상태.. 흐윽
정리할 곳은 나중에 생각하고..

새 책을 보니
기분이 좋아짐 ㅎㅎ

활동북도 함께 들어있어
늘 좋은 웅진책!

독서 후 활동하면
아이도 즐거워 한다

안에는 이런시구

기린도 종류마다 무늬가 다르구나.. ㅎ
엄알못

한걸음 먼저 자연탐구는
땅친구물친구와 다르게
실사가 아닌 실사처럼 보이는 그림이었다

이제 좀 큰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그림책이 더 읽기 재밌어보였다

이 전집은
사실적인 것 플러스,
스토리도 담았다
내용들이 잔잔해서
마음도 따뜻하게 일렁인다

그림이 진짜 사진같은 책들!!

그냥 사진 자연관찰보다
흥미로운 내용에 엄마도 빠져든다

그리고 지식까지 갖춘 책이라
바이백 안하고 소장 예정이다

장지뱀 책도 아이가 정말 좋아했다
(이때까지 난 장지뱀 들어본 적이 없어더라는..)

모든 책이 흥미로워
추천 또 추천하는
웅진의 자연관찰 책이다

한걸음 먼저 시리즈라
유치원~ 초저학년 추천하는 책일텐데
어른이 읽어도 재밌고 유익해서
고학년 아이도 재밌게 읽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