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새만금메타버스> 초등학생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영유아는 비추

2살,5살 아이와 함께
부안에 미디어체험이 있다해서 다녀왔다

하지만 마지막관만 영유아도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초등학생정도부터 가면 좋을 것 같다

해설사의 설명이 있어 정원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미리 시간예약을 하고 들려야한다

들어서니 입구에 수족관이 있었는데
가짜 수족관이었다
물고기들은 미디어로 가상의 영상이
실제처럼 나와 진짜 물고기 같았다

로비에서 기다리다
예약한 시간이 되면 해설사와 함께 관람을 시작한다

영유아에겐 어려운 내용이라 많은 관심은 없었다
어른들도 많이 방문하셨고~

VR체험은 140cm이상이라
우리아이들은 체험을 할 수 없었다
어른들이 즐겁게 이용하셨고
예약비와 상관없이
이건 따로 결제를 해야한다

우리아이가 할 수 있던 건
바닥에서 밟아 터치하는 게임이었는데
움직임이 많은 게임이라 한 게임하다보니 지쳤다 ㅎㅎ

아바타 만들기도 쓱 해보고

마지막 가상세계관이
영유아들도 좋아할 곳이었는데

우리가 많이 아는 미디어아트가 큰 홀에
바닥과 벽면에 멋지게 나와,
바닥도 걸어가면 꽃들이 움직이고
그런 것에서 아이도 즐거워하고
어른이 볼 때도 너무 예쁜 곳이었다

실내 가볼만 한 곳을 찾는다면
부안 새만금메타버스도 추천한다